[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] 이상기온으로 바지락 생산이 줄어들자 각 자치단체에서는 갯벌에 종자 뿌리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식탁의 대표 수산물인 바지락 성장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. 이런 가운데 태안군은 지역 대표 수산물인 바지락의 생산단지 조성에 돌입했다.군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근소만 해역 4개소에 게르마늄 120톤을 살포하는 ‘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’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살포 작업에 나섰다.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바지락의 명품화 및